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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년 어린이 수 감소하는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급증?
매년 소아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소아청소년과(이하 소청과) 전문의는 30%나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. 이같은 이유를 토대로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. 제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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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의학적 타당성 부족한 항암요법 보험서 제외"
건강보험심사평가원(원장 손명세, 이하 심평원)은 4대 중증 보장성 강화를 위해 항암요법 급여기준을 재검토한다. 의학적 타당성이 부족한 항암요법은 보험에서 제외하고, 안전성·유효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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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 칼럼] 의료보장 사각지대에 난소암 환자 눈물
김병기 대한부인종양연구회 회장암에 걸린 두 환자가 있다. 유방암 환자 김모(56)씨는 수술 후 표적치료제를 투여받으며 일상생활을 하는 데 불편 없이 지내고 있다. 본인은 약값의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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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퇴시대, 힘이 될 3계명 … 믿지마 버텨라 찾아라
지난해 9월 명예퇴직을 하게 됐다. 남의 일이라 여겼는데 실적 부진으로 조직이 정비되는 과정에서 내가 할 일이 없어지면서다. 1960년에 태어난 나는 베이비부머 세대여서 경제성장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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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통일부 外
◆통일부▶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 배광복▶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장 이수영▶6·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 이충원▶통일준비위원회 사무국장 서호▶국립외교원 교육훈련 파견 이정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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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타민D 부족하면 치매 발생 위험성 높아
비타민D의 농도가 낮을수록 치매 뿐 아니라 치매의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의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.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문재훈·임수·장학철 교수와 정신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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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344 의사•간호사•환자 뛰어든 '헬스케어 스타트업 플랫폼'
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.344 Date.2015.02.16 의사•간호사•환자 뛰어든 ‘헬스케어 스타트업 플랫폼’ 소액 투자자로부터 자금유치하는 크라우드 펀딩 등 전략 필요 차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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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·간호사·환자 뛰어든 '헬스케어 스타트업 플랫폼'
차세대 건강경제 패러다임을 실현할 키포인트는 뭘까. 헬스케어 창업지원제도인 ‘헬스케어 스타트업 플랫폼’이 주목받고 있다. 전생애에 걸친 건강관리 중심으로 보건의료의 패러다임이 전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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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당수 정책 축소·후퇴…“공약가계부 다시 써야”
#서울 용산구 후암동 쪽방촌에 사는 김호태(68)씨는 3년째 기초생활수급자로 지내고 있다. 매달 들어오는 49만 원의 기초생활급여가 생계를 유지하는 유일한 끈이다. 그나마도 월세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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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증세 없는 복지’ 부메랑 … 박근혜표 복지 원안과 달라져
박근혜 대통령은 복지공약의 재원 마련을 놓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증세론에 대해 “국민을 배신하는 것”이라며 제동을 걸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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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대기업 귀족 노조 일자리 세습에 청춘이 좌절한다
대기업 귀족 노조의 일자리 세습이 심각한 수준이다. 고용노동부와 노동연구원이 단체 협약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직원 300명 이상인 대기업 600여 곳 중 180여 곳(29%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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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호스피스 제도화, 더는 늦출 수 없다
김명자전 환경부 장관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초빙교수 2주일 전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료 개편을 미룬다고 했다가 엿새 만에 번복했다. 건보료 부과체계 개선기획단의 보고서까지 나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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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네 소아과 의사들, 달빛어린이병원 집단 반발
야간·휴일, 평일 밤 23~24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 확대 계획에 개원의사들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. 보건복지부는 지난 해 9월부터 소아환자가 야간·휴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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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성식의 레츠 고 9988] 집 1채 은퇴자 ‘건보료 폭탄’ 그대로 … 개선안도 정답 아니다
신성식논설위원 겸 복지선임기자“10년 동안 건강보험 개선책이 나온다고 해서 참고 기다렸어요. 고소득 피부양자는 건보료를 한 푼도 내지 않는데 지역가입자는 소득이 있든 없든 재산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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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지는 사회적 분배 기능
신영석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원장최근 ‘증세 없는 복지’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. 현 정부는 증세 없는 복지를 대선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으나 집권 여당 대표는 “증세 없는 복지는 불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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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손의료보험 4월부터 자기부담금 20%로 인상
MRI 같은 고가의 의료시술은 보장하지 않는 대신 보험료가 기존의 절반 정도인 실손의료보험 상품이 내년에 시중에 선보일 예정이다. 상대적으로 건강한 젊은 가입자를 겨냥한 상품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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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영석·배태진 요거트맨 대표 - 돈보다 내 삶을 사는 게 중요하죠
배태진(왼쪽)·전영석 요거트맨 대표. 전 대표는 “내 자신이 브랜드인 인생 을 살고싶다”고 말했다. [전민규 이코노미스트 기자] ‘오빠가 너를 변하게 해줄게.’ 서울 역삼동 인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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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가시술 빼고 보험료 절반으로 낮춘 실손보험 나온다
[사진 중앙포토] MRI 같은 고가의 의료시술은 보장하지 않는 대신 보험료가 기존의 절반 정도인 실손의료보험 상품이 내년에 시중에 선보일 예정이다. 상대적으로 건강한 젊은 가입자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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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형 비포애프터 광고, 쇼닥터 약 광고 금지된다
앞으로 성형수술 전ㆍ후 사진을 비교하는 광고가 금지된다. 또 의료인이 방송이나 신문을 통해 특정한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의 효능을 설명하거나 효과를 보증하는 행위도 막는다. 보건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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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나 무배당 실버암보험(갱신형)] 고혈압·골다공증 있어도 80세까지 가입 가능
라이나 무배당 실버암보험(갱신형)은 61~80세가 가입할 수 있는 실버전용 암보험이다. [사진 라이나생명]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‘2011년 노인실태조사’에서는 65세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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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스토리] 무료 청력검사, 보청기 지원 … 전국 돌며 ‘맑은 소리’ 나눠요
난청 인구 28만명 … 이윤 넘어 공익 추구하는 까닭 차량·TV·스마트폰 등 수많은 생활기구들이 내는 소음, 노령인구의 급증…. 듣는 데 어려움을 겪는 난청 환자가 늘고 있다.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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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쟁] 재정 안정인가, 복지 확대인가
논쟁의 초점 ‘증세 없는 복지’가 이 시대 화두가 되고 있다. 여기에 현재 재정 상황으로 증세 없는 복지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 맞붙으면서 또 다른 논쟁이 불거지고 있다. 증세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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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명수의 은퇴 팁] 연금상품 고르는 법
서명수연금상품은 저금리시대에 가장 효과적인 노후준비 수단이다. 연금상품은 빨리 가입할수록 연금수령액이 많아진다. 연금상품의 가장 큰 혜택인 비과세를 받으려면 5년이상 납입하고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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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에서 압류조치 당한 의료기기, 국내에선 암 치료기로 둔갑
미국에서 사망자 발생 등의 부작용으로 판매가 중단된 바이오피드백 장비가 국내 의료기관에서 암 환자 치료기기에 사용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. 대한의사협회(회장 추무진)는 8일 "